독일뮌헨 --> 체코 프라하로 이동.
4/1 (월)
체코!!
Czech Republic
체코의 정식 명칭은 체코 공화국(Czech Republic)이고, 수도는 프라하이다.
중부 유럽의 내륙국으로,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 연방이 해체되면서 분리 독립하였다.
국토 면적은 남한의 75% 정도이며, 종교는 가톨릭 40%,
날씨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지만 여름엔 습도가 낮고 겨울엔 눈과 비가 자주 내린다.
체코가 많이 변했고, 현재도 변하는 중이다
2001년 쯤에 왔을때 보였던 회색톤의 우중충한 건물외벽 색감이 화려한 색으로 변신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프라하에서의 저녁식사.
한별의 손끝에서 탄생한 마법의 저녁식사다.
프라하의 어느 슈퍼마켓에서 장을 본 식료품 물가는 저렴하다.
돼지고기 삽겹살 약 1kg에 우리돈 7,000원 정도 하는데 씹는맛이 쫀득하고 잡냄새가 전혀안나고 맛있다.
오이의 아삭거림이 좋다.
된장국.
고추장, 쌈장에 아삭이 고추. 고추는 뒷맛이 기분좋게 약간 맵다
아삭이 배추의 아삭아삭 씹는맛도 일품이다
체코 맥주는 물값과 비슷하다. 500ml 캔이 1,000원정도한다
과일류도 저렴하면서 맛있다.
체코 여러곳에서 환전하는데 장난을 친다.
수수료가 넘 높다. ATM기도 동일하다 -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환전관련 조심해야된다.
구글 검색하면 환율좋은곳 쉽게 찾을수 있다.
환전이 쉽지않은 위치라면 카드결제가 대안이 될수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환전은 검색하고, 주변에 문의하는등 알아보고 하는게 좋다.
프라하투어 - 동유럽,발칸여행
4/2 (화)
프라하!!
Prague,Praha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영어로는 프라그(Prague)라고 한다.
체코 중서부, 블타바 강가에 위치해 있으며,
체코의 경제, 정치, 문화 중심 지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유럽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제1, 2차 세계 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덕분에,
멋진 고전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지붕 없는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프라하 시내투어.
한국인 가이드 안내 신청을 했다. 4~5시간에 3만원/1인
맛깔나게 설명을 잘한다.
물론 들을때뿐이지만...약간의 코믹함을 섞어 자세하게 지루하지않게 설명을 잘해준다.
아침 9시에 바츨라프 광장에서 모여 트램을 타고 프라하궁전으로 이동하면서 투어가 시작된다.
자유여행으로 왔기에 프라하의 대중교통을 이용해본다.
우리와는 다른 요금체계를 잠시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약속장소로 간다
구글맵의 편리함을 체험해본다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앱인듯싶다
까를교의 성요한 네포무크상
성 비트 대성당(Katedrála Sv. Víta)
신고딕 양식의 이 웅장한 성당은 1344년에 착공하여 1929년에야 완공되었다.
제단 오른쪽에 1,000여 개의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방은 바츨라프 왕의 예배당이다.
제단을 바라보고 왼쪽 세 번째 스테인드글라스는 그림으로 그려진 아르누보 양식의 알폰스 무하 작품이다.
비투스성당내부
황금 소로(Zlatá Ulička)
프라하 성 내 짧고 좁은 길에 인형의 집처럼 알록달록하고 작은 집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황금 소로’라고 부른다.
17세기 루돌프 2세 때 금을 만들려는 연금술사와 과학자들이 살았다고 해서 ‘황금 소로’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지금은 집집마다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 있고 집과 붙어 있는 성벽에는 갑옷과 무기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카를교
체코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석조 다리
Charles Bridge,Karlův most
구시가지와 말라 스트라나를 이어 주는 다리로, 체코에서는 가장 처음 만들어진 돌(석조) 다리다.
프라하 성, 천문 시계와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이다.
카를교 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초상화와 캐리커처를 그리는 화가들,
발길을 멈추게 하는 거리의 음악가들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 준다.
또한 얀 네포무츠키 성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에
이 성상 앞은 늘 소원을 비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카를교의 야경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답다.
까를교위 네포무크상. 30여개의 조각상중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천문 시계
구시가지 최고의 명소
Orloj, Astronomical Clock
구 시청사 건물 중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천문 시계 앞에는,
매 시 정각(9:00~21:00)에 시계가 울리는 것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인이 모여든다.
시계가 정각을 알리면 오른쪽에 매달린 해골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반대편 손으로 잡고 있는
모래 시계를 뒤집는 것과 동시에,두 개의 문이 열리면서 각각 6명씩 12사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황금 닭이 한 번 울고 나면 끝나는데, 이 과정을 다 합쳐도 채 1분이 안 된다.
이 천문 시계가 약 5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문 시계를 보기 위해 매 시각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것이다.
약간 늦은 점심을 이곳(POTREFENA HUSA)에서 해결한다.
투어를 진행했던 가이드가 추천했던 4~5곳 식당중 1곳이다
아래 맥주는
크림맛이 강한 고소한맛, 뒷끝은 약간 쓴맛이 난다. 맛있다
굴나쉬라는 스프. 강추 하고픈 맛이다.
3가지 시킨 요리중 돼지고기 무릅 또는 허벅지 부위인듯한 이 요리가 가장 맛있다.
이건 어느고기인지 기억이 잘안남. 3가지 요리중 최저. 하지만 먹을만하다.
소고기. 약간 질긴듯하지만 맛있다.
기본적으로 체코는 고기질이 좋다.
맥주포함 상기요리를 먹고 서비스팁 10% 포함 약 8만 6천원 정도 나왔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유럽의 3대 야경중 하나라는 프라하 야경.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개인적으로 헝거리 부다페스트가 제일 좋았고,
그 다음이 파리의 세느강 ....체코 프라하 야경은 3등.
유명한 3대 야경 중에 3등임을 감안해야한다
체코 프라하 야경도 넘 아름답다
프라하 3일차 - 동유럽,발칸여행
4/3 (수)
날씨 : 구름약간,
맑음. 포근한 날씨임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투어는 힘들다. 약속시간에 늦지 않아야한다.
아침 7시 40분에 숙소에서 나와서 야경투어까지 마치고 어제저녁 11시쯤 숙소에 들어왔다.
씻지도 않고 뻗었다.
시차 극복이 안된상태에서 몇일간 돌아다니다가 하루 제대로 무리했더니, 시차극복이 자연스럽게 된다.
지난 몇일간 새벽에 깨었는데, 오늘 아침은 푹 자고 7시경에 일어났다.
여유있게 준비하고 천천히 집을 나선다.
일일권 전철티켓을 끊고 시내 중심가로 나갔다.
오늘은 가이드 투어가 아니라, 우리끼리 자유롭게 프라하시내를 마실다녀오듯 구경한다.
프라하성 광장의 스타벅스 전망좋은곳에서 망고쥬스에 쵸코케익을 시켜놓고 1~2시간 멍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프라하성을 내려와서 까를교까지 길거리 및 사람 구경하면서 방황해보기도 한다.
굴뚝모양의 맛있는빵 뜨로들로 도 먹어가며 프라하시내를 돌아다녔다
트램타고 시내 이동중 담은 풍경.
과일, 쵸코렛, 아이스크림등 다양한 재료들을 굴뚝안에 넣어주는 뜨로들로...
굴뚝 모양이라서 굴뚝빵이라 불리운다.
굴뚝빵은 식사대용이 될 정도로 양이 제법되고,
시내 곳곳에 이것을 파는 집을 흔하게 볼수있다.
한인마트에 들려서 먹거리를 구입후 숙소로 복귀한다.
체코의 야채, 과일, 돼지고기, 소고기, 맥주등 물가는 저렴하다
돼지고기, 소고기는 잡내가 전혀없고 맛있는데 소고기는 약간 질기지만....충분히 먹을만하고 맛있다.
돼지고기는 최고등급이다. 과일은 신선하고 새콤달콤 하다. 맥주는 물값보다 저렴하다
트램타고, 환승하고, 걷고, 맛집을 찾아 다니고,
마켓에 들려 장보고, 건물구경, 사람구경....몇일만에 체코인이 된듯 낮설지않다.
음식점이나, 마켓, 대중교통비 대부분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지돈으로 결제하면 수수료 약 1% 정도 더붙는데,
환전수수료 생각하면 체크카드 사용도 좋은 방법중 하나다.
ATM기에서 현금을 찾을때는 믿을만한곳에서 찾아야한다.
유로를 현지화폐(크로나)로 환전시 수수료 0%라고 써있는 가게는 강한 의심을 해야한다.
수수료등 따지기 어려울땐 체크카드 사용도 한방법이다.
사용내역 알림문자로 해놓으면 괜찬다. 인터넷으로 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시간이나 기간단위로 요금체계가 되어 있다.
3시간 이내, 1일권, 3일권, 한달권등등
티켓을 구입하고, 전철을 탈때 입구 또는 전철안에서 펀칭을 해야한다.
펀칭이후 사용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라하 ->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
4/4 (목)
아침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된장국, 계란스크램볼, 소세지 및 야채와 고추장으로 해결한후
짐을 꾸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프라하에서 3박을 머물렀고, 다음장소인 체스키크롬로프에서는 호텔에서 2박예정이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 급하게 1박만 하고 이동하는 일정이 거의 없다.
식사는 현지 맛집을 찾아가거나 숙소에서 해먹는데
식당에서 먹거나, 슈퍼마켓에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요리해먹거나 한국보다는 비교적 저렴하다.
3끼 계속 현지식으로 먹는다면 금방 질릴건데, 숙소에서 간단하게 야채에 고추장을 밑반찬으로
밥이나 라면을 해먹으면서 다니면 식사시간이 즐겁다. 잠시 잃었던 입맛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는 남서쪽으로 약 180km 정도 2시간30분 ~ 3시간정도 간다.
96일간 머물생각에 짐이 많다.
메인캐리어가 4개, 기내용 캐리어 2개 그리고 손가방과 배낭등이 있는데
처음엔 레고조각 퍼즐 맞추듯 겨우 구겨넣었는데, 여행다니면서 익숙해져서 어려움은 없었다.
트렁크가 크게나왔다는 푸조 5008 suv 차량이라서 짐이 다실렸지 싶다. 빈틈이 없다.
체스키크롬로프 근처 호텔. 2박할 숙소.
작고 예쁜집이며, 침구가 뽀송뽀송하니 마음에 든다
체스키 크룸로프
Český Krumlov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드라마, 영화, CF, 뮤직 비디오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 오솔길’이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마을 곳곳에 있으며,
마을을 끼고 휘어져 흐르는 블타바 강에서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저녁시간에 나왔더니 거리가 한적하다.
낮동안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달궈졌던 거리가 냉정을 되찾은 모습니다.
인적없는 체스키크롬로프 거리가 낮설다.
여행객으로 시끌벅적거리는 낮과는 완전 다른모습이다
내일은 체스키크롬로프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예정이다.
체스키크롬로프를 3~4년전 패키지 여행으로 왔을때는
주어진 시간내 많이 보려하다보니 마음만 급했던 생각이난다.
자유여행의 장점중 하나가 자유롭고, 여유있는 일정이다.
천천히 사진찍고, 발길 닿는대로 시간구애 안받고 걸어본다.
인적드문 어둑한 체스키크롬로프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저녁식사후 바람쐬러 산책나온 기분이다.
초반 시차때문에 약간 힘들었지만, 그외 음식, 관광, 숙소등 모든일정이 순조롭고 진행되고 있다.
체스키크롬로프 2일차 - 동유럽,발칸여행
4/5 (금)
동화속에 등장하는 마을처럼 예쁜 체스키크롬로프.
오늘은 이곳에서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온전하게 시간을 보낸다.
정갈하니 맛있게 보이는 호텔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를나선다. (9시 30분)
성탑, 박물관, 미술관등 6곳을 구경하는데 300크로나 (한화 15,000원) 한다는데,
미술관이 당분간 개관을 안한다하고, 성탑과 박물관만 카드결재가 되고 나머진 안된다해서
150크로나/1인 지불하고 성탑과 박물관만 구경한다.
박물관도 볼것이 있지만, 성탑에서의 조망이 압권이다,
시간이 된다면 성탑에 올라보라 추천하고 싶다
작은 마을을 하루종일 구석구석 돌아보며 사진에 담다보니 사진이 넘 많아진다.
이곳 관광객중에는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 참 많다. 일본말은 간혹 들릴뿐이다
체스키 크룸로프 성!!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체코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성이다.
13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8세기까지 수차례 증축되면서
현재는 여러 양식이 복합된 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체스키크롬로프 광장근처 동굴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한다
모듬구이 2인분, 갈비 1인분 맥주3잔, 쥬스한잔 시켜서 4명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우리돈 52,000원 정도 나왔다.
체스키크롬로프 3일차 - 동유럽,발칸여행
4/5 (금)
동굴식당이라는곳을 한번 더갔다. 이동네에서는 나름 맛집으로 알려진곳이고,
어제 맛을 못본 돼지고기 무릅부위와 소세지를 먹기위해서...
두번째 가니까 여러 단점이 보인다. 불친절하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한참 기다리게 만든다.
손님이 많아서 그럴수는 있지만...
메뉴판 놓고가는것, 음식서빙등이 거칠다.
그러면서 서비스 팁 5% 까지 챙겨받는다. 서비스 한것도 없으면서,
동양인을 약간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 음식 맛은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전통맛집에서 점심식사중
아래사진의 메뉴에 맥주2잔 쥬스한잔으로 4명이 먹는데 비용은 33,000 원정도....음식물가는 싼편이다.
고기류는 역시나 잡냄새없이 맛있다.
체스키크롬로프 -> 텔치 -> 빈 이동 - 동유럽, 발칸여행
4/6 (토)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를 다니는동안 날씨를 보면, 구름많고 흐린날은 춥다.
이런날 바람까지 불면 뼈속을 파고드는 추위을 경험할수 있다.
반대로 구름한점없는 맑은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다닐정도로 따뜻하다.
3~4월 유럽여행할때는 추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델치로 넘어오는동안 구름 가득한 날씨에 바람이 불면서 추워졌다가
빈으로 넘어오면서 따뜻한 기온이 느껴진다.
텔치
인구는 3~4만명.
성곽과 대규모 광장, 보존 상태가 양호한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주택이 남아 있으며
199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삼각형 구조의 시장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르네상스 시대 건물들은
눈부실 만큼 다양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갖춘 상태로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도로옆으로 보이는 풍경. 푸른초원 위로 맑고 쾌청한 하늘이 넘 좋다.
델치성 전경 안내도.
아래그림의 좌측 상단이 델치성이다. 성앞쪽으로 삼각형 모양의 광장이 있고
광장 양옆으로 옛건물 형태의 상가들이 줄지어있다.
상가와 일부 주택뒤로 뺑둘러 호수가 있는데, 호수 둘레로 산책길이 잘되어 있고,
산책길에서 바라보면, 호수와 성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그림같다.- 여행추천코스
광장 양옆의 상가건물중 특별하게 돋보이는 건물이 있다.
성둘레로 기분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있다.
분위기좋고, 포토존도 여러곳있다. 꼭한번 걸어보시길...
가을에 오면 정말 근사한 그림이 만들어질것같다.
성에서 나오면 보이는 광장모습.
델치에서 -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이동중 보이는 풍경.
이동거리는 163km 정도 된다.
체스키크롬로프에서 - 델치까지는 124km
따라서 오늘 이동거리는 287km이고, 중간에 델치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구경하며 쉬어갔다.
체코 돈 남은걸로 피자 한조각 사서 먹어가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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