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한번더 - 13일

10/23 일

날씨  구름많고, 간간히 비.

코스 : 이시돌목장 - 정물오름 -  새별오름 - 어승생악 - 제주 도립미술관 - 동문시장

제주도여행에 합류한 지인과 한별이 일요일 미사를 보기위해 성당엘 가야한다고한다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이동해야하는상황.

그래서 이시돌목장의 성당과 새별오름을 거쳐 어승생악까지 갔던길을 역으로 둘러보며 제주시로 향한다.

한라산 주변 구름이 변화무쌍하다

이시돌성당

한별과 지인이 미사를 보는동안 근처의 정물오름을 올랐다.

입구에 10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

오름길이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다.

정물오름에서 금오름을 조망해본다.

정물오름도 억새가 유명하다고 하는데...so so 수준임.

이시돌목장, 수련원, 요양원...등과 뒷편 하얀건물 이시돌성당이 보인다.

이시돌목장은 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볼거리도 제법있는곳이다.

새별오름

몇일전에 와본곳인데...제주시로 가는길옆에 있어서 한번더 둘러본다.

한번더와봐도 억새가 역시 아름다운곳이다. 제주도의 억새명소중 한곳임에 틀림없다...ㅎ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서 그런지 무지개가 떴다...ㅎ

억새는 역광일때가 훨 예쁜것같다.

어승생악.

비바람이 넘 거세게 불고, 기온도 급강하한 상태라서....

지난번에 본곳이기도 해서 포기한다.

어리목 주차장.  한라산 단풍도 1,000고지 정도에서는 절정을 향해가고있다.

어승생악대신  제주도 도립미술관을 둘러보기로한다.

제주도립미술관 구경해볼만한곳이다.

변월룡화가의 그림이 인상적인데....사진촬영이 안된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회를 뜬후 숙소로 향한다.

온지 몇일 안된것같은데 어느새 예정일정중 절반 넘게 흘러갔다.

앞으로 중요일정은

28~30일간 한토일행과 함께 해야하고, 이때 중요일정중 하나가 요트타는거다.

한라산 정상에 한번쯤은 갈생각이다.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정도는 둘러봐야한다.

경마목장에가서 자전거를 탈예정이고, 산방산과 추사김정희 기념관도 방문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