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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폭염의 연속...
노무현 시절 객관적인 경제지표가 가장 좋았음을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자료나 통계치를 쉽게 찾을수 있다.
6-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7-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8-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9-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10-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11-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12-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13-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14-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8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15-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16-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너무많아서 앞뒤로 생략 (인터넷에서 펌)
역대 대통령중 공약사항 이행율이 가장높은 대통령이다.
재임시절 가장 저평가 되었지만....현재 가장 인기높은 전직대통령의 고향을 찾았다.
가야될곳으로 리스트에 오래전에 올려놓았는데 이제서야 둘러보았다.
봉하마을 가게안.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인데도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노무현대통령이 동네자랑할때 등장하는 봉화산에 올라본다.
부엉이 바위를 거쳐 - 정토원 - 사자바위까지 올라간다.
현위치에서 봉화산을 한바퀴 돌아 현위치까지 오는데 약 2시간 정도면 충분할듯싶다.
정토원.
사자바위에서 바라보는 봉하마을.
파노라마로 한장 담아본다.
더위에도 참배객은 꾸준히 이어진다.
아직은 허름한 노무현대통령 추모관.
추모관에 들어서면 생전의 노무현대통령 육성을 들을수 있는데.....
먹먹함이 가득 밀려온다.
미국의 오바마보다 앞선 우리나라 대통령중에......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을 볼때면,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교차하기도한다
노무현 대통령생가.
재임중 사스에 신속하게 대응해서 청정지역을 유지한것과, 현정부의 메르스 대응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리더의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현 정부는 세월호건도 발생부터 후속처리까지 제대로 하는게 전혀없다. 오로지 박대통령의 존엄에 누가될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랄까...ㅜ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시끄러운데.....
명쾌한 해법이 여기에 있다.
평화는 평화를 부르고 대립은 대립을 낳는다.
상식과 원칙이 존중받는....오래도록 살고싶은나라.
국민소득만 높아진다고 선진국으로 가는게 아니고....
노무현대통령이 어떤분인지....어록들을 보면 너무도 분명하게 보인다.
행동으로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했던 대통령.....
약 3시간정도 봉화산과 봉하마을, 생가, 추모장소등을 둘러본후
돌아가는길에 청도의 와인동굴을 찾아보았다.
청도 와인동굴.
폐터널을 와인창고로 만들었는데...터널내부가 엄청 시원하다.
절반정도는 무료 이후 절반정도는 입장료을 2,000원/1인 받는다
청도 와인터널에서도 더위 탈출은 가능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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