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 7/24
월드컵경기장에서 11시 30분 출발 - 황간 안티식당에서 올갱이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덕유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여유로운 캠핑장 모습.
편하게 하룻밤 보낼 보금자리를 만들고, 준비해간 음식에 술한잔 곁들이면서 도시의 무더위를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을 가졌다.
넘 여유를 부린탓일까.....사진은 최소컷만 담았다.
오늘 준비한 술.- 하룻밤 보내기에 적당했다.
정리상태가 자유롭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이런 모습일거다...ㅎ
최소한으로 준비한다고 했는데 정이 넘친건진....먹거리가 푸짐했는데 사진은 없다.
커피, 쥐포, 감자전, 소세지, 오리훈제, 된장국, 과일, 과자류 ....기타등등 기억이 잘 안난다.
주말이면 야영데크가 빈틈이 없다.
여로.
??
산수국.
2일차 아침 햇살이 숲을 깨우는 모습.
해발고도가 제법 있는 덕유산 자연휴양림 숲속이라 시원했다.
1박2일이 짧게만 느껴진다.
화장실, 개수대, 정수기....그리고 샤워실까지 있어서 좋은곳이다.
샤워실은 온수가 안나와서 봄, 가을엔 약간 추울수 있겠다.
여름철 잠시 더위를 피하게에 적당한 곳중 한곳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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