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자료/영화이야기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6/25

추천영화,

박스오피스 현재 7위로 내려앉은 영화인데,  의외로 재미있다.

재벌의 부도덕함을 고발하는영화.  비슷한 유형의 영화들이 생각난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영화.

관객수나 박스오피스 7위라는 성적표는 너무 야박한 평가인듯싶다.

raintree가 보기엔 꽤 볼만한 재밋는 영화였다.



영화 줄거리는

“빤스까지 싹 벗겨줄게”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펌)



신선한 소재는아니지만 반전을 거듭하는 재밋는영화다

언젠가 뉴스에 언급되었던 재벌가의 청부살인사건이 떠오른다.

보는내내 지루함이 없는영화.

감동도 있고, 스릴도 있고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는 상쾌한영화 였다.



'개인자료 >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인천상륙작전  (0) 2016.08.02
영화 부산행  (0) 2016.07.23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0) 2016.06.16
영화 아가씨  (0) 2016.06.06
영화 곡성  (0)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