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인종청소가 실행되었던 보스니아 내전.
모스타르 다리를 관광하러 가다보면, 쉽게 내전의 상흔을 볼수있다.
민족과 종교가 복잡하게 얽혀서 발생하게 되는데....
나와 다른 종교인들에 대해 지나치게 잔인했던 보스니아 전쟁.
보스니아 전쟁 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쟁은 1992년 4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일어난 국제적인 무력 충돌이다.
전쟁은 몇 가지 측면과 관련되었다.
주요 참전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과 자칭 보스니안 세르비아와 보스니안 크로아티아가 있었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의 스릅스카 공화국과 헤르체그보스니아가 있고,
외부에서는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공화국, 크로아티아가 있었다.[1][2][3]
전쟁의 결과로 유고슬라비아의 해체가 되었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독립 이후,
1991년, 다민족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에 거주하고 있던 민족은 주로
무슬림인 보스니아인 (44%), 세르비아 정교회 세르비아인 (31%), 천주교 크로아티아인 (17%)로 이루어진다.
다민족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독립을 위한 국민 투표가 1992년 2월 29일에 통과되었다.
국민 투표후 공화국 수립 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의 세르비아 정부와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을 공격했고,
특히 동부 보스니아인은 인종청소를 당했다.[4]
크로아티아 또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일부분의 영토를 원하며 크로아티아-보스니아 전쟁을 일으켰다.[5][6]
전쟁은 쓰라린 전투, 무차별적인 도시 폭격, 인종 청소, 집단 강간과 대학살 등으로 대표된다.
사라예보 포위와 스레브레니차 대학살 같은 사건들은 갈등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고 있다. (위키백과에서 펌)
보스니아에 들어서면 그당시의 희생자 묘지를 쉽게볼수있다.
그당시의 무기류들도.....
건물벽면엔 총탄의 흔적이 가득하다.
그날을 잊지말자.
평화로운 지금의 분위기가 영원히 이어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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