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백제문화제 - 백제, 미르섬,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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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월) - 추석연휴

 

 

 

공주시 일원 및 공산성앞 금강둔치에서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공주에서 개막식, 부여에서 폐막식, 내년엔 반대로 하고

프로그램은 부여와 공주에서 9/26 ~10/4까지 각각 다양하게 열린다.

 

 

 

 

 

 

공주에선 금강을 걸어서 건널수 있도록 부교를 설치해놓았는데...적당한 흔들림이 재밋고

강 주변으로 유등이 아름다운 곳이다.

 

 

 

 

 

 

 

 

 

 

 

 

 

 

 

 

 

 

 

 

 

공주는 먹거리도 꽤 괜찮다.

공주 군알밤,  알밤막걸리도 좋고....축제장내의 음식점도 시청에서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한다.

 

 

 

 

공산성을 배경으로 금강에 떠있는 배들....

 

 

 

 

 

 

공연도 다양하게 많이 열린다.

 

 

 

한별과 둘째딸은 무대 제일앞에 앉아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중이고...ㅎ

 

 

옆 공연장에서는 공연중 불꽃놀이도 한다.

 

 

 

 

 

 

 

 

 

 

 

 

 

 

 

정말로 흥미진진한 공주의 백제문화제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보통 오후3시부터 ~ 10시정도까지 열리는데,

오후 6시 이후 해가 진후,  유등 및 조명에 불이 들어오면 훨~ 멋지다.

 

주변에 볼만한 축제가 있다는걸 넘 늦게 알았다.

부여와 공주의 백제유적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축제도 올해가 61주년이라하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공주 백제 문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