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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료/영화이야기

비긴어게인

9/14 (일)

 

대청호 오백리길 10구간을 걷고난후

오후 여유시간에 영화한편 보았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도 바쁘게 놀면서 보냈네요....ㅎ

9/6일(토)은 묘봉산행,  9/7일(일)은 서울에가서 여기저기 인사차 들리고....

추석당일 월요일 ~ 금요일까지 4박 5일간 백두산관광.

토요일은 정리하면서 휴식시간을 갖었고

일요일 대청호 오백리길을 걷고, 오후 남는 시간에 영화를 한편 보면서 추석연휴를 마무리 했습니다.

 

..........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비긴어게인

 

아티스트들의 좌절과 역경속에 재도전 모습.

가족의 재결합

전체적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이 가을에 가슴 따뜻하게 해주는 감성적인 영화.

그렇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약간 졸릴수도 있는영화.

 

최근 폭력적인(끝가지간다...) 또는 전투장면(명량)의 영화류를 즐겼는데

담백하면서 잔잔한 그렇지만 로맨스에 치중하지않고 음악에 집중한 영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때, 힐링이 필요할때...

또는 연인과 함께 보기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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