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월)
월차휴가로 쉬는날....
장인, 장모님이 대전에 내려오실줄 알았는데....없었던 일로 되었고,
그래서 근교산으로 갈까 하다가 영화 한편으로 대신했습니다.
몇주전, 끝까지 간다 라는 영화가 꽤 인상적인 재미를 주었고,
한국영화가 해외영화보다 내용과 재미면에서 더 나은것 같았기에 선택한 영화 신의한수.
바둑을 도박으로, 놀음으로 격하시켜버린 영화.
진행은 영화 타짜와 비슷한데, 많이 어설픈 상황설정
좀 오버하는 느낌의... 잔인한 장면등등
보는내내 공감하기엔 쉽지않은 장면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바둑 애호가들이 불만을 가질만한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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