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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계곡의 아침풍경.
정취암.
의상대사가 창건한, 대성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멋진 절입니다.
세심대위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
넘 멋진 조망이기에 한참을 앉아있었지요.
걸어보고싶은길....입암산으로 가는길입니다.
뻐꾹나리. 뻐꾹이가 우는계절에 피는꽃이라 하네요.
기분좋은길....
백두대간길에서 만난 야생화들...
홀로 걷는길에서는 에쁜꽃들이 친구이자 말벗들이지요...(영취산 - 백운산 구간)
시원한 그늘과 바람 그리고 풀벌레의 자장가가 있는 쉼터였지요.(옥천 장용산)
땀을 제법 흘린후...( 보현산 천문대 산행 )
도착한 보현산정상...
정상에서 부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함께한 일행들의 표정에서도 나타나네요
그리고.
보현산정상에서의 치맥맛....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별미였습니다.
굵고 늘씬한 소나무가 넘 멋지지 않나요?
길은 넓고, 푹신하고 완만하네요... (울진 금강소나무길중에서...)
8월은 야생화의 계절이네요.....닭의장풀
빛이 좋은 금강소나무숲길....
빛도 좋고, 모델도 예뻐서 한장 올렸지요...ㅎ
대청호오백리길에서 만난 도라지꽃
올 여름 꽤 무더운날씨로 힘들었는데...어느새
코스모스가 가을의 문턱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사진과 산행 그리고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다양한 지식을 갖춘분 이시지요.... (영취산 부전계곡 산행중에)
예뻐서...
빛을담은 이끼가 신비롭게 보여서 한컷....
가을이 물빛에 스며들고 있네요.( 금산군 제원마을앞 금강변에서)
징검다리가 정겹네요.( 영동 백화산 호국의 길에서...)
올갱이를 몇시간째 잡고 계시더라구요.
재미삼아 하는것과 직업일때와의 차이랄까....ㅠ
숲속에서의 여유.
초가을...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평화로운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