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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음에 드는 사진

7월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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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이 적은 길이 좋더라구요...(바랑산 - 월성봉 - 대둔산 )

 

 

분위기 있는 물안개를 오랫만에 보았던... 비오는 날이었지요. (대청호 로하스길)

 

 

 

체조에 임하는 자세가 꽤 진지합니다...ㅎ (지리산 웅석봉 산행하기전...)

 

지리산의 동부능선....

 

동행....

 

 

 

 

두타산 백두대간길에서 만난 크고 단단하고 멋진 금강송....

 

중국의 황산이 부럽지않은 풍경입니다.

 

 

 

 

 

파도처럼 일렁이는 산 능선들...(상주 성주봉)

 

 

부드러운 능선길에서 바라보는 고도감과....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초원

그리고 초원위로 뭉게구름이 산행내내 마음 설레게하는 풍경을 만들고 있네요...(장안산 오름길)

 

초원 한가운데로 등산하는 산객 모습은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고....

 

꽃과 나비

 

 

 

평소 아내와 둘째딸 사이에 소소한 다툼이 많은 사이인데....

산행하면서 간격이 많이 좁혀진듯 보이네요. (식장산)

 

 

써레봉!!
산불흔적때문에 마음아파한 산행이었지요....

 

 

휴가2일차

춘장대 주변을 거닐다 음악을 들으며 책도보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마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 텐트안에서 낮잠도 즐기면서 보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중 배를 두번씩이나 타보는 용호수길....

대청호와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질수 있는 길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에는 끊임없는 선택(Choice)의 순간들이 있고,

그 선택이 인생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에도 우리는 많은 선택들을 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택,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선택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의미를 높여가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펌)

 

 

 

 

 

월성봉. 멋진 소나무가 있어 좋은길이지요....

 

 

 

 

재충전을 위한 휴식겸... 대청호 주변 드라이브에 나서봅니다.

 

 

 

 

 

오랫만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조망은 없었지만.. 천왕봉에 올랐다는것만으로도 가슴뿌듯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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