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지리산 서북릉 산행이 게획되어 있어
미리 한번 갔다왔습니다.
만복대
만복대 올라가는길
정령치에서 반야봉과 심마니능선을 조망해본다
정령치 휴게소 모습
정령치 초입에서 바래봉까지 9.2km라고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
10~15분 정도면 오를수 있는 고리봉. 해발이 높아서인지 1305m가 우습게 느껴지네요.
약 1시간정도만에 탁트인 조망을 볼수 있는 조망처에 도착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구름으로 둘러싸여 쉽게 조망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정면에 반야봉이 보인다. 지리산 서북릉길은 우측으로 지리산 주능선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최고의
능선길이다.
2시간여만에 도착한 세걸산에서 걸어온길을 되돌아 본다
정면 멀리 만복대가 보인다.
반야봉은 계속 내 뒤를 따라다니고 있고...
바래봉 가는길에 약간은 빛이 바래지고 있는 철쭉을 만난다
철쭉은 대부분 졌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은 산행객들이 제법 보인다.
바래봉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들..
증명사진도 한장 남김니다.
하산길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