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관련자료/산행자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산정보> 조금 큰 배낭을 사용한다 조금 큰 배낭을 사용한다. 배낭의 크기는 등산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술인 레이어링 시스템, 등산식량의 섭취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배낭에서 옷과 식량을 자주 넣었다 빼었다 해야 한다. 딱 맞게 빵빵하게 꾸려진 배낭은 짐을 꾸리기 불편하여 무의식중에 이것을 자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조금 여유있게 큼지막한 배낭을 사용하여 수납을 편하게 해야 한다. 짐이 적게 들어가 헐렁해진 배낭은 옆의 당김끈을 사용하여 조여 준다. 골반뼈를 감싸듯이 허리벨트를 착용하면 배낭무게가 분산되어 어깨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배낭이 어깨와 등쪽으로 밀착되지 않거나 덜렁거리게 무언가를 매달면 그만큼 힘이 분산되어 에너지가 낭비된다 더보기 비박 장비 (펌) 비박장비 먼저 비박에 필요한 장비를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1) 침낭 2) 침낭커버 혹은 비비쌕 3) 매트리스(에어매트리스포함) 4) 타프 (우천시 필수=혹은 텐트) 5) 텐트( 텐트의 경우 비박이라 볼수없으나 설명을 넣었습니다 ) 이중 1번 2번 3번 4번장비가 비박에 사용하는 장비 다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배낭은 필수겠죠 침낭에대해서 보통 우모복에 필다운이 800이니 600이니 700이니 하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필다운은 다운압축 복원력을 뜻한걸로 침낭 역시 이 필다운이 중요해서 700필이 넘어가면 상당히 고가 제품에 들어갑니다 보통 지리산경우 하계,춘추계절에는 침낭을 600필다운에 500그람충전(거위털의 충전량)이면 내한온도가 -5까지 입니다 (참고로 저가인 별로 알려지지 않은제품이 800필이니 하는글은.. 더보기 알파인의 의미 (펌) 작년 11월 말에 비박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한번 글을 올린적있는데, 이번에는 요즈음 흔히 쓰는 '알파인' 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짧은 소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외국생활을 오래하신 지인에게 오토캠핑간다고 하니까 캠핑카를 갖고 있느냐고 물어서 약간의 해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캠퍼라하면 오토 캠핑이란 ,승용차 정도로 짐을 옮겨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규모의 크기와 무게를 갖고 야영을 하는것이라고 대체로 그 의미가 통일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토캠핑'이라는 야영스타일과 달리 배낭스타일의 야영을, 요즘 한국의 캠퍼들은 '알파인용 텐트'를 배낭에 넣고 가서는 비박을 한다고 합니다.요 몇년사이 배낭을 메고 좀더 근사한 산에 걸어가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분들이 많.. 더보기 대성산-장용산구간 옥천을 지나 501번 지방도를 따라 천태산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성산! 멀리서 보기에는 아담해 보이지만 산속으로 들어가면 여러 기암과 폭포들을 줄줄이 만나게 된다. 이러한 대성산은 북으로는 장용산과 이어지고 남으로는 천태산과 이어지며 충남북의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 대전 어디에서 출발해도 대성산 산행을 시작하는 의평리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하고... 어디에서도 정확한 거리표시는 찾을 수 없었지만 대략 의평저수지에서 폭포를 따라 대성산 정상까지는 4km 남짓에 시간은 2시간 정도가 예상된다. 이후 대성산을 출발하여 매봉을 거쳐 장용산까지는 9km 정도에 3시간 정도가 예상되고, 장용산을 찍은 뒤 전망대를 거쳐 용암사까지는 3km 정도가 예상되나 내리막길로 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 하다. 따라서, .. 더보기 제천 자드락길(펌)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제천시 청풍호 주변에 자드락길이 생겼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으로 선정된 자드락길은 ...... 청풍면 교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수산면 상천리-옥순대교-괴곡리-다불리를 거쳐 청풍호반 뱃길을 따라 옥순대교로 이어지는 총 58Km의 길입니다. 이길은 7개 코-스로 나누어 각 구간마다 쉼터와 체험공간 등이 조성되어 트레킹 코스로 새롭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자드락길이란..... 나즈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을 일컫는다. 제 1코스: 작은동산 길 19.7Km 제 2코스: 정방사 길 1,6Km 제 3코스: 얼음골 생태 길 5,4Km 제 4코스: 녹색마을 길 7,3Km 제 5코스: 옥순봉 길 5,2Km 제 6코스: 괴곡 성벽 길 9,9Km 제 7코스: 약.. 더보기 필파워(Fill Power) 란? 필파워(Fill Power) 란? 우모복 또는 침낭을 구입할 경우 살펴봐야 할 항목중 필파워는 가장 중요합니다. 필파워수치가 높을수록 우수한 제품으로서 가격도 높아집니다. 필파워란 다운 1온즈(약28g)가 차지하는 부피(인치) 단위로 나타낸 수치 입니다. 실린더에 우모(거위,오리)를 1온즈(약28g)를 넣어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어 밀려 올라온 것을 측정하게 됩니다. 필파워(복원력)수치가 높을수록 일정한 질량의 다운이 차지하는 부피가 커지므로 공기를 함유하는 층이 두터워져 보온력이 커짐을 뜻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옷이나 침낭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운(솜털)과 패더(깃털)를 9:1에서 9.5:0.5 비율 정도로 섞는 제품이 좋습니다. 더보기 고어텍스 바로알기(펌) 땀은 내보내고 물은 막는 기적의 소재로 인식돼 온 고어텍스가 오르막길 심한 땀 배출에는 취약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어텍스 의류는 비바람이나 눈보라가 몰아치는 등 특수상황에 입는 옷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오르막길에 땀이 안쪽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고어텍스 등산복을 입고 올라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요. 요컨대 산행 들머리에서부터 고어텍스 재킷을 껴입고 올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입고 벗기가 귀찮아 고어텍스 재킷을 산행 내내 입는다면 오르막길에서는 지퍼를 열고 자주 옷 속으로 통기가 되도록 펄럭거려 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안쪽에 땀으로 인한 수막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겹쳐입기(레이어링 시스템)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아요. 제 아.. 더보기 폭염속 등산시 주의할점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중에 피로감 두통 오심(토할 것 같은 느낌) 구토 근육경련 등 증세가 나타나면 위급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즉시 시원한 장소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무더위에 등산할 때 주의사항 1. 낮 12시~오후 4시는 피한다. 출발 전에 일기예보를 체크해야 한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령된 날에는 등산을 미루거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 12시~오후 4시는 가급적이면 피해 아침 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등산하는 것이 좋다. 2. 30분마다 휴식을 취한다. 폭염에는 같은 햇빛이어도 직사광선의 농도가 짙다. 자주 휴식을 취해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더울 때는 적어도 30분마다 한 번씩 그늘을 찾아 쉬어야 열 관련 질환의 위험.. 더보기 등산기술 12가지 tip (펌) ■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등산기술 노하우 12가지 팁 ■ 1.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다. 보온모자를 쓰지 않으면 마치 라지에터같이 열을 외부로 발산시킨다. 몸은 추워지면 머리와 같이 생명 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우선 따듯하게 하기 위해 팔이나 다리로 피를 덜 보내게 된다. 바라클라바같은 보온 모자는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손과 발의 동상도 결국 몸 전체의 체온 관리를 잘 못할 때 신체가 머리와 중요 장기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이 작동되고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벌어지는 조직의 괴사와 한기 노출이 겹쳐서 발생한다. 2. 체온을 떨어뜨리는 산의 복병들 위로 올라 갈수록 태양에 의해 덥혀진 지표에서 멀어지기에 기온이 떨어지는.. 더보기 사이언스길 대전 ‘대덕사이언스길’ 10일 개방 대전의 도심 속 자연과 다양한 과학시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대덕사이언스길’이 10일 시민에게 개방된다. 대전시는 6일 대덕연구단지를 도는 이 올레길이 2개 코스에 모두 21.2㎞로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1코스는 엑스포과학공원~우성이산~화봉산~화암4거리~태전사~대덕대 뒷산~대덕대로~ 표준과학원~매봉공원~교육과학연구원을 거쳐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돌아오는 11.1㎞ 길이다. 2코스는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원자력안전기술원~구성산성~대전과학고~탄동천~지질박물관~ 연구단지 운동장~시민천문대~신성공원~충남대 농대~궁동공원~유성구청을 거쳐 중앙과학관까지 다시 오는 10㎞다. 코스별로 3시간 정도씩 걸린다. 이 길에는 기존 등산로와 달리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국립중앙과.. 더보기 선글라스 (펌) 며칠 전 한 의대 교수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다. 갑자기 해가 뜨거워졌다며 그는 윗 주머니에서 선글라스를 꺼냈다. 병원과 식당의 거리는 100미터 남짓. 짧은 야외 활동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이 유별나게 보일까 싶어 그는 "안과 선생님들이 그렇게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우리나란 아직 멋 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라고 말을 보탰다. 피부에 보호막을 입히는 각종 자외선 차단제는 생활필수품이 됐다. 일광 화상을 피하기 위해 꼼꼼히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활동을 한다. 반면 자외선에 노출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선글라스 쓰는 것을 멋 내기라 여기며 남우세스러워 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외선 차단은 멋이 아닌 생활이다. 눈을 보호하고 싶다면 선글라스 역시 그러해야 한다.. 더보기 버리지 않아도 쓰레기는 쌓인다 (펌) 버리지 않아도 쓰레기는 쌓인다 최근 등산객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 버려지는 쓰레기가 줄었다고 해도 급격하게 늘어난 등산인구로 인해 쓰레기 문제는 심각해진다. 직접 버리는 쓰레기는 줄었으나 무의식중에 흘리는 쓰레기들도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심각한 수준이 되는 셈이다. 사탕을 먹고 호주머니에 넣어둔 껍질이 우연히 떨어지거나 배낭옆의 망사주머니에 넣어둔 빈 물통이 나뭇가지에 걸려 빠지는 경우 등등 의도하지 않은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한 두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아닐 수 도 있으나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것이다.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쓰레기는 유산객이나 전문산꾼들의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비지정 등산로에 조차 일회용 물병이나 초콜렛 포장지, 사탕껍질 등은 흔히 .. 더보기 등산시 먹는방법 등산이 주는 재미는 많은데, 그중에 먹는 즐거움도 포함된다. 산행중에 풀어놓는 도시락을 보면 진수성찬이다. 아마도 어릴 때 소풍을 가면 맛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식사후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산책 같은 것으로 소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등산중에는 식사후 바로 격렬하게 움직여야한다. 소화에 부담될수 있다. 등산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레저활동이니 잘 먹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 하지만 등산문화에서 풍족한 우리의 식단은 개선되어야 한다. 포만감을 충족시키는 식단에서 ‘등산에 필요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영양섭취’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등산은 상당히 격렬한 운동이므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 더보기 안내산악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펌) 안내산악회란 참가회원들에게 일정의 비용을 받고 등산관련 행위를 하는 단체를 말한다. 하지만 안내산악회라고 일정한 형태를 갖는 것은 아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등산객들을 모집하여 산행을 하는 모집산악회부터 인터넷 카페의 등산동호회나 등산을 통한 친목모임까지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안내산악회의 장점이라면 적은 비용으로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단체행동으로 산행의 자유가 일부(시간과 산행코스 등) 침해받는 다는 것이다. 또한 산행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쉽게 산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안내산행이 등산문화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안내산악회의 예전 모습이라면 전단지 등을 통하여 등산객을 모집하여 동대문운동장 등에서 출발하던 일명 동대문산악회다. 하지만 인터넷이 일상화 되면서 인터.. 더보기 최첨단등산기기 최첨단 등산 기기 ◆ 1 오클리 섬프 프로(Oakley Thump Pro)| 햇살 쏟아지는 능선길을 음악과 함께 걷는다 지난 여름 영남 알프스 사자평은 펄펄 끓는 용광로 같았다. 폭염의 고통 속에서 선글라스와 귓가를 올리는 감미로운 음악은 유일한 위안. '오클리 섬프 프로 스포츠 선글라스'는 MP3 플레이어 역할을 겸하는 제품이다. 선글라스 다리에 오디오시스템 일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이어폰이나 뮤직 플레이어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공중부양식 헤드폰이어서 귀에서 약간 띄어주면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물과 땀에 강한 소재인데다 방탄렌즈를 사용, 등산뿐 아니라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 MP3 화일 저장 용량은 256MB부터 1GB까지. 가격 45만~65만원.. 더보기 등산모자 등산을 하다보면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도 모자를 꾹 눌러쓰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땀은 기온이 높을때나 근육운동에 의해 몸의 열이 많이날때 흐른다. 따라서 땀이 흐를 때는 몸을 최대한 시원하게 해 땀이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땀이 많이 흐를 때는 모자를 벗어 체온을 낮추는 게 좋다. 더군다나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몸의 열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겨울 모자 하나만으로 스웨터 한겹을 입은 것 만큼의 보온 효과가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잘못된 모자 착용은 체력을 고갈시킬 수도 있다. 일상 생활에서는 패션소품인 모자지만 등산에서 모자는 인체중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 주는 안전용품이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햇볕을 차단해 일사병을 막..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