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자연휴양림 일출
아침에 일출을 볼겸 휴양림내 등산로와 미르트레킹길을 이어서 약 1시간정도 걷는다.
길은 부드럽고 잘 조성되어 있다.
중간중간 조망처까지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휴양림을 나와서 진도 구경을 한다.
첫번째 간곳이 남도 진성이다.
조선초기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성이라 한다
두번재로 간곳이 진도항(팽목항) 이다.
세월호의 아픔이 생각나는곳이다.
진도항을 지나
세방낙조대를 향해 가다가 들른곳.
우연히 가본곳인데 조망이 좋아서, 쏠비치 체크인시간이 다되서
급치산 전망대까지 보고서 진도 구경을 끝낸다.
급치산 전망대는
진도에서 암릉으로 유명한 동석산 근처에 있다.
전망대에서 보여지는 동석산 모습
주변섬들
쏠비치
취사가능 타입 C동 11층에서 보이는 오션뷰
쏠비치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
외국에 나가도 이만한 풍경을 보기 쉽지않다.
진도 쏠비치의 야외수영장 인피니트 풀
한겨울철에도 온수가 나와서 수영이 가능한곳이다
산책로가 널직하다.
저녁에 소맥한잔후
소화시킬겸 야경을 보러 나왔다.
인피니트풀에 들어오면 고급진 휴양시설에 온듯한 느낌이다.
이용요금은 3만원인데 이곳 투숙객에게는 할인혜택들이 있어서
실제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이런분위기에 눈이 펑펑 내려준다면 넘 근사할것같은데
이곳은 남쪽이라서 눈구경하기가 쉽지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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