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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천여행

230815 ~ 230817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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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가 보이는곳에 방 잡아놓고 2박3일간 애들과 함께 놀고 먹고 쉬었다.

여름이 지나가기전에 제대로 피서를 즐겨본다.

 

 

수박이 넘 맛있다고 엄지척...ㅋ

 

모델....ㅎ

 

 

잼버리?? ...

선물받은 스카프라서  한컷남겼다.

8월의 시/ 이해인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넣고 싶다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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