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칠선계곡 >>
2020/ 8/15 (토)
긴장마 및 폭우의 시간이 끝난후 맞는 토요일(8/15)
폭우끝에 찾아온 폭염을 떨치기위해 추위를 느낄만한 시원한 계곡을 찾아 떠난다.
지리산 칠선계곡.
지리산은 골이깊어 백무동, 뱀사골, 피아골등 모든계곡이
한여름에도 1~2분이상 들어갈수없을정도로 물이차다. 수량도 풍부하다.
지리산계곡중에 접근성좋고, 원점회귀라 부담없는 산행코스 칠선계곡을 한토와함께 다녀왔다.
그리고 뒷풀이는 칠선계곡 식당에서 녹두와 인삼등이 들어간 백숙에 소맥한잔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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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들은 한토카페에서 퍼온사진임>
<< 금수산 능강계곡 물놀이 >>
2020/ 8/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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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되면서 한밭토요산악회의 토요산행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뉴스를 보면 검사회피, 동선감추고 도피등 몰지각한 일부인원들의 일탈로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는중이고, 이로인해 사회활동, 취미활동, 여행등 여러면으로 주름살이 깊게 패인다.
한토산행도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 참석인원이 저조하다.
그나마 다음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근교 개별산행으로 대체된다고한다.
raintree, 한별은 한토산행에 승용차로 개별참석하여,
최근 과로로 부실한 한별과 함께 능강계곡에서 물놀이만 즐기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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