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토)
긴장마 및 폭우의 시간이 끝난후 맞는 토요일(8/15)
폭우끝에 찾아온 폭염을 떨치기위해 추위를 느낄만한 시원한 계곡을 찾아 떠난다.
지리산 칠선계곡.
지리산은 골이깊어 백무동, 뱀사골, 피아골등 모든계곡이
한여름에도 1~2분이상 들어갈수없을정도로 물이차다. 수량도 풍부하다.
지리산계곡중에 접근성좋고, 원점회귀라 부담없는 산행코스 칠선계곡을 한토와함께 다녀왔다.
그리고 뒷풀이는 칠선계곡 식당에서 녹두와 인삼등이 들어간 백숙에 소맥한잔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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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몇장없어서, 처음3장을 뺀 나머지 사진을 한토카페에서 퍼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