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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의 광고에서 자주 접했던 영화제목 곡성
한국 최고의 배우 황정민이 나온다는 영화라서 개봉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영화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된다. 조금만더 친절했으면 싶다.
하지만 영화의 소재도 남다르고, 적당한 진행속도에 몰입도는 높은편이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잘한다.
영화 줄거리는
절대 현혹되지 마라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펌)
영화 초반은 약간 코믹하다.
중반이후부터는 긴장감이 더해가는데...
귀신이야기에 개연성을 들먹이고 싶지않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이해했다싶었는데...
시간은 얼추 지났는데도 결말부분이 명쾌해지지않고 꼬여만간다.
영화가 종료되었는데, 내용정리가 잘안된다... 인터넷에서 내용을 학인해봐야겠다.
공포영화인데, 소름끼치도록 무서운영화까지는 아니고, 곽도원, 황정민 그리고 효진역의 아역배우등
배우들의 연기력은 수준급이다.
곡성의 주연은 곽도원이다. 황정민이 아니다. 참고하시길...ㅎ
최근에 보았던 영화들 중에는 가장 낫지만....뭔가 2%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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