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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장하면서 느낀점(비나무)
산행속도 차이 인정 필요
빠른사람, 느린사람이 공존하고 있슴. 빠른사람 인정하고,
느린사람 배려하는할수 있는 분위기필요산행지 선정시에도 A코스, B코스로 하면 좋을 듯 ,
그리고 중간탈출로도 검토해야됨.뒷풀이타임은 후미로 오는사람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큰 장점이 있슴
산행지 선정시 고려사항
지역편중 고르게, 이동거리, 산행거리, 테마, 난이도, 최근 2~3년간 안간곳등등을 고려하여 결정필요
산행지변경
공지된산행지는 정말 신중하게 변경해야됨.
회원간의 약속이기에 산행지공지전에 운영진에서 충분히 협의 토론실시하여 결정
결정후에는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 또는 주관 산행대장의 긴급한 사정이 발생할경우만 변경
산행지가 공지되고 주관산행대장이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변경금지.
해외산행
여행사 선정이 제일 중요한듯…금액이 다소 비싸더라도 검증된 여행사 통해서 진행필요.
답사비용
보통 타 안내산악회따라 갔다옴(본인이 감수할만한수준임)
특이한 경우 승용차이용 장거리 답사시 비용부담 과다함. 따라서 일부비용인정 필요.
안전사고
산행대장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함
안전사고는 안나게 해야되지만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구조임.
따라서 산행대장들은 응급처치법, 독도법, 로프매듭법등 응급 비상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간단한 교육을 받을필요가 있슴. 그리고 약 10m 정도의 로프 준비필요.
산행대장은 최소 7명이상 되어야함.
동호회이기에 대부분 산행대장은 직장인이 많음.
따라서 개인사정이 있기에 산행주관을 최소 1.5개월~2달에 한번정도만 산행주관하게 배려해주어야됨.
기록관리
산행코스, 거리, 산행시간, 산행중 특이사항등을 요약 정리할 필요있슴(산행기와는 별개로)
년간 산행지 마스터플랜 필요
마스터플랜이 있으면 산행지선정에 부담이 다소 줄어듬.
(기본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마스터플랜이 있어야 산행대장들의 산행지 선정고민이 다소 덜어짐.
운영위원으로 산행대장으로서 느낀점
어느산을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함.
그런측면에서 보면 한토의 인적구성은 매우 뛰어난것으로 판단되며 강력한 장점임
운영진하면서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것 좋은것같음
(공통의 주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좀더 깊게친해짐)
산행대장하면서 년간 산행계획수립시 내가 가고 싶은산을 많이 넣을수 있어 좋았슴.
번개산행활성화
정기산행으로는 요즘의 산행,걷기,여행등등 다양성을 전부 수용할수 없슴
번개산행이 필요한데, 비호감회원이 참석하는게 가장큰 문제임.
공개적으로 추진안하는 가장큰 이유임.
문제회원에 대한 경고 및 징계도 운영진에서 해서, 좀 걸러낼 필요가 있지않을까…..답도 없는 내용이라…쩝
산행대장이 신명나게 일하는 구조필요
산행 주관횟수를 줄여서 부담을 대폭 감소시키고,
산행지 선정등 권한과 역할을 증대하여 성취감을 느끼게 해줄필요 있슴.
산행주관 횟수를 줄이려면 산행대장 인재풀 시스템이 갖춰져야함
예를들면 기존 산행대장 년 5~6회 주관 + 고문님(년 1~2회 테마산행주관) +
예전산행대장 년1~2회 산행주관 이렇게 하면 산행대장들 어깨가 훨씬 가벼워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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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의견>
카페 글많이 올릴 것, 댓글도 많이 올릴 것
게시판 새로개발
안보는 게시판은 삭제검토
게시판 담당자 선정관리
활동많이하는 회원 시상 -산무지개고문-
체육대회개최
애경사 서로참석 -노적봉고문-
60세 이상 대상으로 대전근교산도 추진했으면 -진달래고문-
잘해왔슴 그러나 우려가됨
한토는동호회임 , 안내산악회 개념과 혼재된듯
괜찬은 산행은 안내산악회 참가하듯 신입회원들이 다수참가.
일단신청후 목요일 우르르내림. 고의적인 사람있슴.
동호회는 온라인이 잘되어야함.
그런데 요즘 글이 올라오면 조회수 100회 넘기가 힘듬.
사람과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 것 아닌가?
동호회는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게됨
안내산악회는 사람과의 관계가 잘안됨
한토는 동호회쪽으로 가야됨.
한토는 산으로 170산 정도갔슴.
사람 몰리고,안몰리고 하는 것은 산행지가 좌우함.
사람이 안모이는건 한토의 메리트가 점점 떨어지는 것 아닌가…
우수회원대비
총무만 바쁨. 운영위원도 역할맡아야됨.
산행대장이 제일 힘든 것 같음
창립총회시 회장선출하고, 10월말까지는 전임운영자가 책임지고 해주어야됨
50회 이상 참여한분은 운영위원 맡아야됨 현재 안맡은사람 25명임.
회장 부회장 친해야됨. 그래야 서로 역활분담 및 도움이 되는구조가 됨
산행신청자 마감은 화요일로 하는건 어떨른지? - 코끼리고문-
사람과 사람사이 상처주는 말과 행동
지나친 행동에 대한 제재필요.
지침마련후 운영진에서 공식적으로 제재필요
산행메리트가 있어야됨.
산행지는 운영진이 같이 검토
개인적인 의료행위 금지
응급조치는 필요
적극회원 중심으로 운영 -백산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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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 10기 운영진 여러분
8기회장 이었고, 9기 고문으로서 한토 운영에 관여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남깁니다.
먼저
지난 1년간 9기 운영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10기 심플 회장님을 비롯 10 운영진 여러분께 축하드리면서
9기보다 더 즐겁고 재밋고 행복한 한토를 만들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선물비 적립금부분인데....
8기에서 적립금의 비율을 낮춘후 계속 증가추세였던 적립금을 어느정도 줄였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것은 회칙 범위내에서 운영진의 의지로 적립금비율 가감이 가능토록 운신의 폭을
넓혔다는것이고, 반대로 운영진에서 재정 건전성을 판단하고 결정할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9기는 8기 수준으로 관리했고, 10기 이후부터는 좀더 멀리보면서 재정 건전성 확보에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곳이기에 의견도 다양하게 나오고, 의견대립이 일어날수 있는데
나와 다르다고 마음상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나무도 6기에 의견충돌로 마음 아파해 본적이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내 의견은 운영진 30명중 1개의 안건에 불과하고, 채택 안될 확률이 높다는것을 인식하시고,
큰 흐름에 무리가 없다면 결정된사항을 존중하고 믿고 따르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네번째는
등산 횟수가 늘어나고, 산에 대한 경험은 많아지고, 아는게 많다보면 말(제안)이 많아집니다.
이런말들을 글로 올릴때는 본인은 제안이지만, 받아들이는쪽은 지적이 될수 있음을 생각하시고,
오해의 소지가 될법한 말은 이해당사자나 결정권자와 사전 교감을 한후 신중하게 게시했으면 합니다.
산도 알고, 산악회 운영방법도 배웠고, 뜻맞는 사람들이 몇명 모이면....오버(?)하는 경우가 생기고
최악이 경우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갈라져 나가는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예 : 대토)
한토는 1기 ~ 9기까지 심한 갈등 없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좋은인연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9기 운영진으로 역활이 끝났지만,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은 적게하면서 행동으로
10기 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아서....적극 협조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산악회가 지속되려면 끊임없는 개선이 이어져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운영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회장이나 운영진을 해보고 싶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합니다.
한토 초창기 운영진의 희생과 봉사가 밑거름이 되어, 한토가 현재의 굳건한 모습으로 자리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운영진의 희생은 운영진을 꺼리는 풍토를 조성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어려운 이야기지만.... 적정한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고, 그일이 당연하면서, 명예로운 일이어야합니다.
어찌보면 한토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선정해서 고민해볼 부분이기도 합니다.
회장 및 산행대장 후보 인재풀이 상시 확보되어 있어야하고,
산행대장들의 답사에 대한 물적, 시간적 부담 경감
총무들의 잡무 경감, 운영위원들의 역활증대
카페 관리(대문, 데이타등)의 효율성, 적절성
의견대립시 중재방법(대처 매뉴얼)등등
10기 이하 계속 이어질 운영진 여러분....운영진이 즐거워야 한토가 즐겁습니다.
이왕 하기로한 봉사... 맡은 역활, 즐기면서 즐겁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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