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집들이

5/10(토)

 

 

아담하면서 적당한 크기의 전원주택을 구경하였습니다.

 

요즘은 집에 울타리(담장)를 안하는것 같네요....

건평 30평의 아담한 벽돌집입니다. 주변 대지는 약 150평 정도.

 

수수한 테라스.

 

주변에 예쁜 꽃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네도 있네요.

 

주인장이 수석을 좋아하나봅니다.....

 

 

 

마당 구석에 정자도 있네요.

 

 

 

 

그런데 그네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한번 흔들어 보았지요....흔들리는 진동은 손에잡은 끈을 당기면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날 숯불바베큐에 술한잔이 빠지면 조금 섭섭하지요....

많이 먹었습니다....ㅎ

 

 

꽃을 담은 화분이 예뻐서 한컷 찍어봅니다.

 

 

 

 

주변 전경입니다.

 

참 마음에 드는 전원주택입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크기의 잘 가꾸어진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