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어야 더좋다.
자신의 풍경작품에 어딘지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진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 기록이라 한다면,
그 기록이라는 것의 가장 기본은 무엇일까요
눈앞에 폎쳐진 멋진 풍경일까요.
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늘 사람을 넣어 촬영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사람의 사진, 사람과 어우러진 풍경, 사람과 자연, 사람의 삶,
그런 테마가 한 컷의 멋진 일반적인 풍경보다는 더 깊고 더 체감적인 맛을 줍니다.
아마도 다큐사진이 인상적인 이유가 여기 있을 듯 합니다.
이른 아침 멋진 운해를 담으러 갔을 때,
저 푸른 바다위에 오메가가 멋지게 떠 오를 때,
가장 아름다운 꽃동산의 멋진 풍광이 그려질 때,
모두 거기에 사람을 넣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의 진정한 매력이 거기에 있음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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