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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료/자료

태양광에너지관련(펌)

전세계 전력 및 에너지 소비량을 훨씬 웃도는 태양에너지

아침만 되면 우리곁에 찾아와 빛을 전달하는 '태양'은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풍력, 지열 등 다른 에너지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수천배에 다다를만큼 훨씬 강력한데요.
그래서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에너지원이랍니다.  
이처럼 거대한 태양에너지를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 
'태양광''태양열'을 이용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모두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지만 태양광과 태양열은 발전 원리와 발전으로 
생성되는 부산물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살펴볼까요? 
유럽 신재생에너지 협회는 태양광 에너지는 현재 전체 재생에너지 중 
비중이 0.07% 이지만 2040년까지 4,142배 성장해 전체 전력 소비량의 25%,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략의 31%에 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어요. 
이는 같은 기간 바이오, 소수력 에너지의 경우 성장률이 20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장 속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  
태양광이 가져오는 다양한 장점들이 지속되는 성장의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태양에너지 자원량은 현재 전세계 에너지 소요량 대비 2,850배에 이른다! 
무한정이고 영구적인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환경오염 NO!
태양광은 탄소 배출도 없고~!  소음도 없는 무공해 에너지
석탄화력발전에 대비해 약 240g carbon/kWh 절담이 가능하니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에너지

어디서나!
지역? 규모? 상관없어요.
어느 지역에나 설치할 수 있고 규모에 따른 경제성 손실도 적은 태양광 에너지

유지비용↓
태양광 발전은 설비 수명이 25~30년 이상 보장되는 안전한 에너지
긴 수명과 더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거의 없어 경제적

잠재력↑
발전원가가 높지만,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잠재력이 가장 높은 영역



주택, 가로등, 자동차까지?
 앞서 말한 태양광 발전의 장점들은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요.
경남교육청은 내년 공립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240개의 태양광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을 밝혔고
충청북도도 매년 40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답니다. 
이처럼 태양광은 주택, 가로등, 자동차 등 제약을 적게 받으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창군의 태양광 발전 현황판
연간기준 일일 평균 316.8㎾h의 전력생산 - 
청사에 공급되므로 군청사 일일 평균 전기사용량이 3617㎾h인 점을 고려하면 
청사 일일전기사용량의 8.7% 가량을 절감하게 된다.

스탠포드대학팀이 2011 월드 솔라 챌린지(2011 World Solar Challenge) 
경주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만든 태양광 자동차.
동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태양광 전지판과 에너지 효율이 98%에 이르는 모터를 탑재했다. 
최대 시속은 100km.


태양광 발전과 태양광을 활용한 주택, 가로등 등이 앞으로 계속 증가한다면 
저탄소 녹색성장도 바로 눈 앞의 이야기

위의 거창군의 예를 살펴본다면 태양광 발전용량 79.2kWp가 소나무 묘목을 52그루 심고,
32W 형광등을 무려 2,475개 켜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태양전지
태양전지 효율 세계 1위의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난해 삼성이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이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여했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유럽의 주택 지붕에 외관과 크기를 최적화해 활용할 수 있는 
고출력의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는데요.

이러한 태양전지 사업이 올해 7월 1일부터 삼성SDI에서 진행중입니다.
기존에 삼성SDI가 진행하던 ESS사업(에너지저장시스템)과 태양광 사업이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ESS(Energy Storage System)란?
 에너지를 저장하여 전력 과부하 또는 비상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 품질 및 에너지 사용 효율을 제고하는 에너지 저장시스템
 
쉽게 설명하자면,
낮에 태양광을 흡수해 만든 에너지를 ESS에 저장해놓고, 
밤에 ESS에저장된 에너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ESS와 태양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나 할까요?

에너지를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무엇보다 삼성SDI에서 생산하는 태양전지의 태양전지 효율
 (태양 빛이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전기로 생산되는 정도)이 19.2%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구에게도~! 우리에게도 유익한 태양광 산업.
빠른 시일내에 우리 주변 곳곳을 누비는 태양광 자동차부터 밤을 밝히는 태양광 가로등.
각 가정의 태양광 에너지를 보관하는 ESS까지 더 자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지난해 삼성이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이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여했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유럽의 주택 지붕에 외관과 크기를 최적화해 활용할 수 있는 
고출력의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는데요.

이러한 태양전지 사업이 올해 7월 1일부터 삼성SDI에서 진행중입니다.
기존에 삼성SDI가 진행하던 ESS사업(에너지저장시스템)과 태양광 사업이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