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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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과 손자 손녀 데리고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을 찾았다.
한국민속촌은 오랜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높은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지닌 한국민속촌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다.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한국민속촌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의 실제 가옥을 실물 그대로 이건, 복원하여 조성했다.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전통혼례 등 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이 살아있는
전통예술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새롭게 만나는 전통]
웰컴투조선, 추억의 그때 그놀이 등 전통을 재해석해 만들어진 다양한 테마와
콘셉의 시즌축제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살아있는 전통체험]
전통생활, 민속놀이, 전통공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이와 함께 일일체험학습,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등 단체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놀이가 가득한 전통문화 테마파크]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놀이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스릴만점인 15개 어트랙션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충실하고 건강하게, 맛있는 대한민국]
조선시대의 저잣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장터에서 각 지방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만날 수 있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친환경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다음 백과에서 펌)
한국민속촌 입장료.
제법 비싼편인데....돌아다녀보면 그정도 할만하다 싶을정도로 볼게 많다.
민속촌은 10시부터 오픈한다, 우리는 10시 30분즘 왔더니 주차장에 차들이 제법 많다.
손녀한테 포즈취해달라했더니 아래사진처럼 얼굴을 살짝 찡그려준다. 귀엽다...ㅎ
회전목마도 탄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하트모양 하드를 사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손자는 구슬모양의 과자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대청마루에서 잠시 쉬어간다.
마당에서 뛰어놀기도 한다.
할아버지가 손자들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 힘좀 써본다...ㅋ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언제한번 카메라들고 출사나와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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