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토)
한토회원 40명과 함께
날씨 : 영하12도, 미세먼지 제로, 구름없는 춥고, 맑고, 쾌청한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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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면적당 가장많은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곳 북한산!!
암릉, 조망, 계곡뿐만이아니라 산성과 16성문이 있는 역사문화유적지이다
이번 산행코스는 16성문중 능선상에 있는 12성문 둘레길 코스인데...
부실한 체력의 raintree는 그동안 자주가본 위문~대남문구간은 건너뛰고 시구문을 통과하여 ~ 원효봉을 오른다음
바닥으로 내려와서 용학사를 거쳐 부왕동암문으로 올라 증취봉~의상봉까지 의상능선을 걸었다.
거리는 약 11km 6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북한산성입구 노스페이스매장 옆길로 좌회전해서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약200~300m쯤 진행하면 원효암 표지판이 보인다.
그곳에서 북한산 둘레길을 버리고 원효암표지판을 따라 10분~15분 정도 진행하면
아래사진의 서암문(시구문)을 만난다.
원효암근처 암릉에서 일산쪽 조망.
원효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언제봐도 멋지다. (좌측부터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그리고 건너편의 의상능선.
원효봉정상의 냥이들...
원효봉정상에서 살짝내려서면 만나게되는 북문.
북문에서 내려선다음 위문~대남문을 건너뛰고 부왕동암문으로 올라선다.
이후 의상능선을 따라 증취봉~의상봉으로 진행후 산성입구 매표소로 하산후, 대서문까지 갔다오는걸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 조망이 넘 좋은데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 맘에안든다. 춥다고 카메라를 안가져온게 후회된다
핸펀사진도 잘나온다하는데...다르다. 카메라사진이 훨낫다.
정말 멋진조망이다.
북한산조망을 뱅둘러 가장 잘볼수있는곳.
원효봉.
의상봉 하산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