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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장산 산행 - 설연휴 늘어난 뱃살을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하는 마음으로 >
설명절 다음날...39명이 참석했다.
명절이 예전갖지않은것같다. 차례등 공식행사는 빨리끝내고 산행등 취미활동으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면서도 봄기운 가득한 햇살이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를 빈틈없이 비추고 있다.
겨울과 봄이 바톤터치하는듯하다.
명절에 있었던 이야기며, 평창올림픽 이야기며 쌓였던 경험과 느낀점들을 수다로 풀어내며 올라간다
하산후 세천유원지 입구의 뒤로가든에서
촌돼지김치찌개에 소주한잔으로 식장산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