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기 감사로 선임된 비나무입니다.
한토는 매주 산행이 끝난후 1~2일 이내에 결산내역을 공개하기 때문에
결산내역은 문제가 없슴을 확인하였습니다.
11기에서 변화된 내용중에
5회, 20회, 50회, 100회등을 기념해서 선물을 주고 있고
선물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위해 매주 산행이 끝나면 일정비율 선물비를 적립하고 있습니다
이 선물비 적립금이 3월 25일 광교산,백운산 산행부터 1150원 ----> 1800원으로 적립금액이 많아졌습니다.
선물적립금은 향후 기수에서도 적립비율을 적정하게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기 바랍니다.
11기에서 한토 발전을위해 귀한 시간을 내서 1박2일로 워크샵을 진행한점 높이 평가하고자합니다.
11기 운영진의 이러한 노력은 한토를 몇단계 성숙시켜 놓았습니다.
11기에서
3년에 걸쳐 진행되었던 백두대간을 끝내고,
지리산둘레길을 진행한부분은 산행의 다양성에 긍정적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끝으로
11기에서 스폰이 많았습니다.
스폰이 많으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토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기분좋게 즐기셨으면합니다.
< 한토 개선안 모음>
뒷풀이에 좀더 투자하자.
정기총회에 쓸 비용을 줄여 다른 곳에도 투자하자..
산행지 선정에 따른 회원 참여도의 관계?
산행지를 어느 회원 그룹에 맞출 것인가?
현재 한토 회원 구성원의 비율.. 현재 한토 카페 접속률이 낮은 문제가 있다..
신규 회원 모집 방안은?
한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기타 한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
뒷풀이는 현재로도 충분히 품질이 높다..
매 회마다 적자가 나지 않는 범위에서
뒷풀이에 좀더 비용을 투자하여 타산악회보다 경쟁력을 갖자.
현재 뒷풀이 비용 더 투자시는 회비인상이 필요함
정기총회 행사 1일에 1,300만원 정도를 사용하는 것을줄여
남은금액을 다른용도로 사용해서 효율을 높이자.
정기총회 비용이 수석총무에게 압박을 준다..
계속해온대로 이 수준을 유지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정기총회와 다른 곳에 투자 중 더 효율이 좋은 쪽으로 선택을 고민해 봐야한다.
뽑기 상품을 공로자에게 주는 방향이 합리적이다
한토 회원의 고령화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점들?
신규 회원도 고령화 되는 2차 문제?.
젊은 신규 회원이 느끼는 한토의 진입 장벽들
90% 이상의 고령회원과 어울리기 불편함,
명예의전당(100~ 300) 이상 높은 산행 카운터의 괴리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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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른이라고 쉽게 대하는 몇몇 회원들의 태도 문제..
다른 친목동우회의 고령화 문제로 인한 선례 숙지..
신규 회원 나이와 성별 그리고 산행 수준을 고려한 멘토 멘티 시스템 강화..
네임텍 받기 전, 임시 닉네임 명찰 제공해서 신규회원 닉네임 불러주며
자연스런 친근감 조성..
신규회원에게 작은 한토 선물 제공..
운영진 1인당 2명의 젊은 신규 회원 유치.
현재 한토 회원 구성원 비율은 전체인원 3,252명 중 정회원 이상
실제 참여하는 인원은 528명 임. 비율은 전체 대비 16% 임..
산행 신청 외에는 카페에 관심이 없음..
카페 접속율은 타 산악회에 비해 매우 저조함. .
카페 접속율 높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대문 계절에 맞게 수시변경,
운영진부터 댓글 달기 동참,
카테고리에 맞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새로운 산행지 추천,
자료 올리기 활성화가
카페 활성화를 위해 운영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카페 접속이 필요함
현재 스폰이 한토를 풍족하게 하나 달리 보면 부담감을 느끼는 문제가 있다.
스폰을 자제하게 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운영진 스폰이 차기 운영진이 되기 꺼려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스폰이 있기에 현재의 뒷풀이나 정기총회 등이 유지된다..
스폰 성격상 적정 수준을 가르기가 곤란하다..
스폰을 줄이고 회비를 약간 인상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산행 횟수 달성 당사자만 스폰하고 지인 스폰은 자제해야 한다..
스폰이 많이 들어와 결산에 돈을 이월 시 문제 삼는 회원이 있다.
물가 인상으로 인한 회비 인상 필요.
매우 민감한 문제라 다루기 힘들다..
스폰이 감소할 경우 회비를 25,0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회비 2,000 원 인상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사람은 누구인가?.
회비 인상하려면 다시 회칙 개정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잘 갖춰진 조직력이 한토의 특징이지만 오히려 부담, 불편할 때가 있다.
호칭에 직책을 강조해서 위화감 발생..
취미 모임에 형식과 틀을 너무 중요시하는 것이 젊은 층에겐 불편함을 준다..
현재 젊은 층이 적어서 젊은 신규 회원이 와도 정착하기 힘들다..
기존 회원들은 이미 친하게 뭉쳐 있어 불편함을 모르기에
신규 회원이 오건말건 무신경한 점이 있다.
정기산행 시 회장님 말씀 횟수를 줄여서 분위기를 편하게 해야 한다..
현재 활동하는 젊은 층이라도 나가지 않게 잘해야 한다.
운영진은 일단 회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과거 잘못된 점에만 초점을 두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회의 방향에 입김 쎈 몇몇 회원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회의 시작 전에 논의할 안건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와야 한다..
무엇이 문제인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해 볼 지를 논의해야 한다.
회장은 운영진을 옆에 두고 외로워 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