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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충청

태화산마곡사 - 가벼운길, 편한길, 부드러운길 백범명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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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화 )

날씨 : 맑음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本寺)이다. 이곳의 물과 산의 형세는 태극형이라고 하여 『택리지』·『정감록』 등의

여러 비기(祕記)에서는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꼽고 있다.

절의 창건 및 사찰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 설은 640년(선덕여왕 9)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慈藏)이

선덕여왕에게서 하사받은 전(田) 200결로 절을 창건하기 위한 터를 물색하다가 통도사(通度寺)·월정사(月精寺)와 함께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마곡사에는  백범명상길이 있다.

가볍게 편하게 걸을수 있는  부드러운길.  전체 약 7km,   3시간 30분 ~ 4시간 정도면 누구나 무난하게 산책하듯 걸을수 있다.



백범 김구선생의 채취가 남아있는 마곡사.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뤄 자연미가 뛰어난 마곡사.

백범명상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색을 즐길만한 분위기 있는 사찰이다.














송림이 가득한 길.  기분좋은길이다.




태화산 정상 활인봉.

활인봉 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한국 문화연수원 모습.










갈림길.

직진하면 나발봉.  우측으로 하산하면 마곡사가 나온다.









소나무숲이 좋은길.





돌아오는길에 이곳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 해결했다. - 맛은 good~



gpx 트랙


Track201603150955마곡사ㅡ활인봉ㅡ나팔봉ㅡ한국문화연수원.gpx




Track201603150955마곡사ㅡ활인봉ㅡ나팔봉ㅡ한국문화연수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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