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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아침부터 밤까지 살기위해 모든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대단히 알기쉬운 삶이죠.
영국에서는 삶이 3단계로 명학하게 구분되어 나누어져 있답니다.
Upper, Middle, Lower로...
나누는 기준중에 어퍼클래스는 자신의 생활과 일하는것으로 얻는 수입이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말하자면 일하지 않더라도 평생 편히 생활할수있는 사람들 입니다.
이클래스의 사람들은 정치가나 군인으로서 세상을 위한, 사람들을 위한 일에 종사하면
성과야 어떻든간에 적어도 생활이나 수입등과 같은 사심엔 좌우되지않고,
공공의 업무에 전념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일하는 목적은 생활이 아닌 봉사죠...처칠 전영국수상같은....
인간은 수입제로에서 어느금액까지는 행복감가 수입의 증가가
거의 1대1에 가까운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즉 수입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그대로 행복감도 증가해갑니다.
헌데 일정금액에 달하게되면 수입은 증가되어 가지만
행복감은 그다지 상승하지 않는다 하는군요.
돈때문에 일한다라는것은 필요한것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역시 허전합니다.
세상에 태어난이상 뭔가 자기나름의 의미있는 인생을 보내고싶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그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인간의 만족감이란 누군가에게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당신은 소중해요라고 평가받는것에 있다 생각합니다.
일을 통해서 이것이 실현될수있다면 멋진일이죠.
직접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직업을갖고 생활을 지탱해 나갈수 있다면 대단히 행복할것이고,
비즈니스나 서비스를통해 결과적으로 세상에 공헌하고 있다라는것으로도
개개인의 만족감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목표로 하는것은 그때그때 바뀐다해도, 하고싶은것이 있고, 이를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결과가 얻어진다면 그것이 자기만족으로 연결되어집니다.
사회에의 공헌이나 자기실현을 의식하지 않으면 웬지 보람이 없다던가
흡족치 않다와 같은 상태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이 매출, 이익등보다 더욱 자랑스러울수 있는것은 ``저회사는 참좋은회사네``라던가
``저회사는 정말로 사회에 공헌하는군`` 이라고 모두에게 인정받는것
이것이 사회전체, 그리고 개인의 만족감으로 이어져가게 되리라 봅니다.
가령 500억 이익을 올렸다하여, 다음은 550억, 그다음은 600억이다라고
경영하는쪽으로부터 수치만 강요받는다면 어떨까요?
기업은 경영이 안정된시점부터 이런회사를 목표로하자 이런일을 하자등의
확실한 의미를 가진 타겟을 설정하지 않으면 사원들의 일에 대한 동기부여는
오래지속되지 않는법입니다.
고도성장기를 거쳐 지금은 의식주도 거의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자신들의 의식주와 풍요로움을 찾아 필사적으로 일하는 과거세대와
현재 젊은세대의 일하는 의식도 당연히 서로 상이한모습을 갖고있습니다.
헝그리정신으로 성장해가는 단계는 지났다고해야 할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다음목표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더욱살기편한사회, 많은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방향으로 나가야겠지요.
한사람 한사람이 일하는의미와 의욕을 찾을수있는 사회....
이런것의 실현여부가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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