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에 인근농가에 들러 대둔산 흑곶감을 사왔지요...
아래사진은 시간이 정지한듯한 어설픈 시골집 풍경사진 몇장입니다.
풍산개와 진도개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이라 하니
원타이정님 왈 ``그럼 잡종이네요``
잡종이라 그런지 돈을 줘도 거들떠도 안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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