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호주여행 10일 ㅡ 한번더 블루마운틴
raintree.
2024. 9. 17. 05:35
240916 (월)
생각외로 괜찮았던 블루마운틴을 다른코스로 한번더 걸었다.
카툼바역에서 ~ 세자매봉을 거쳐 ~ 루라역까지 휴식 포함 약 4시간 30분정도 걸었다.
호주의 블루마운틴을 2일간 온전하게 두발로 둘러보았다.
세자매봉.
전망대.
의외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등산로가 고속도로 수준이다.
편하고 급경사길이 별로없어 그다지 힘들진않다.
운동화 신고 충분히 다닐만하다
블루마운틴에서도 여전히 바쁜 한별.
폭포의 수량은 별로안되는데
낙차가 커서 물방울이 날라다니면서 무지개빛이 나온다
핸펀사진
등산로로 접근하는길 주변에 예쁜집들이 넘 많다.
참고로 시드니 교통요금은
• 시드니 오팔카드 : 일일 요금은 주중에는 전체 요금이 $18.70 (월~목. 4일)이며,
주말(금~일. 3일)에는 $9.35 이다.
기차, 트램, 버스, 페리 모두 이용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블루마운틴같은 장거리여행은 주말에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어제 일요일 갑자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예약한 관계로
교통요금이 비싼 평일 월요일에 블루마운틴을 오게되었다.
평일 1일 한도 18.7 달러에 시드니에서 100km가 넘는 카툼바역까지
기차왕복 및 집까지 오고가는 버스비 포함이라면 18.7달러도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