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영화이야기

영화 듄. 파트2

raintree. 2024. 3. 27. 12:49

 

240326 (화)

 

아가들 어린이집 픽업한후

여유시간에 영화한편 본다.

영화는 듄. 파트2

엄청난 스케일 덕분에 눈이 즐거웠다.

장엄하고 웅장하다 런닝타임 3시간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몰입도가 좋다

 

영화의 줄거리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와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만난 반란군들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한다. 한편 반란군들의 기세가 높아질수록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 가문은 잔혹한 암살자 페이드 로타(오스틴 버틀러)를 보내 반란군을 몰살하려 하는데 운명의 반격이 시작된다!(펌)

 

SF영화이지만 일종의 종교영화를 본 기분이다.

내용이 이해안되는 부분이 일부 있긴하지만,

화면 스케일이 극장에서 봐야한다.

OTT로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액션씬과 화려한 볼거리가 좋았다.

다만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좀더 흥미진진하게 감상했을것같은데

아쉬움이 살짝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