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1박2일)

raintree. 2023. 6. 8. 11:42

230606~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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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몇번 다니면서 짐이 하나씩 늘어난다.

이러다 차를 바꿔야 할것같다.

 

대청호로하스 캠핑장은 주말연휴땐 예약하기가 어려운곳이다.

캠핑장 인기가 꽤 높다

 

둘째딸이 캠핑장에 한번 가보고싶다 해서 마련한 이벤트인데 캠핑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음식준비는 최소한으로 했다.

치킨&맥주, 

녹두전 및 고등어구이에  연태고량주도 한잔하고

입가심으로 라면 도 끓였다.

커피에 머핀도 잘어울렸다.

불멍하면서 모닥불에 감자를 구워 버터를 발라먹는 맛도 괜찮다.

 

저녁시간대 캠핑장에 특별행사가 진행중이다.

풍선놀이, 마술쇼, 비누방울놀이등 약 2시간 동안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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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한창인 캠핑장 주변 산책도 하고 

그렇게 대청호로하스캠핑장에서 1박2일 동안 머물다 왔다

 

 

캠핑장내 공연장에서 특별이벤트가 열렸다.

풍선놀이, 마술쇼, 비누방울 놀이등...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6월이 오면>(When June is come)

로버트 브리지스(Robert Seymour Bridges, 1844∼1930)

[......]
She singth, and I do make her a song,
그녀는 노래하고, 난 그녀를 위해 노래 만들고,

And read sweet poems whole day long;
종일토록 감미로운 시들을 읽는다네.

Unseen as we lie in our haybuilt home,
우리만의 건초더미 집에 남몰래 누워있으면

O, life is delight when June is come.
아, 인생은 아름다워라 6월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