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일상다반사

홈 헬스케어 세라젬 - 1달 사용후기

raintree. 2022. 2. 12. 18:22

세라젬은 
근육통 완화와 혈액 순환 개선,  추간판 탈출증 및 퇴행성협착증 치료 를 목적으로하는 의료기기라 한다.
뭉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시원하게, 꾹꾹 눌러주고, 
65℃까지 집중온열로 척추 라인을 따라 압박하며 자극한다.

에어셀 마사지로 다리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에어셀 마사지기(사지압박장치)란?
공기압의 반복적인 팽창과 수축작용을 통해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움을 주는 기기다.

세라젬 V6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추간판탈출증과 퇴행성협착증의
치료를 목적으로 인체를 견인하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한다.
원하는 척추부위를 직접 선택하는 마스터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부위 (경추, 흉추, 요추) 척추 번호를 선택하여 집중관리가 가능토록해준다.

엘리베이션 내부발열 도자는 1~9단계까지 세분화된 강도조절로 사용자가 원하는 세기로 마사지가 가능하다.
무게 감지 센서를 탑재하여 누우면 자동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어 편하다.
척추를 지그시 누르면서 마사지(압박자극)하기 때문에 소음 및 진동이 적다.
자연의 소리, 클래식, 기능성 음악 등 세라젬 사운드를 탑재되어 우아하게 마사지를 즐길수 있다
복부진동 도자는 3단계로 설정 가능하며, 복부 및 다양한 신체부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라젬 구형V4 와 신형V6 의 차이점은 
세라젬 마스터 V6의 가장 큰 장점은
내부발열도자가 경추부터 척추라인을 따라 밀착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V4와 비교하면 좀 더 섬세하고 부드럽고 특히 경추마사지할 때 차이점을 더 느낄 수 있다한다.
경추마사지 목적이라면 세라젬 마스터 V6가 좋아보이고
척추 마사지가 목적이라면  V4도 괜찮을듯한데...

V4를 웰카페에서 1회 경험한게 전부라서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다


물론 그외 V6가 신형이라서 더 나은 기능이 있을것 같은데 확인은 안했다.
웰카페에 가서 직접체험해보고 필요시 설명해달라고 하면 된다.



몇년전 한별이 세라젬 체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몸이 편안해지고 좋았다 한다.
최근 웰카페에서 세라젬을 무료체험하고 커피한잔 마실수 있게 하는 매장이 전국에 여러곳 오픈되었다.
쉽게 접근하여 체험하고 커피한잔 마시며 쉬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듯 보인다.
무료안마체험 약 30~40분 하고 커피를 마시는 구조이며, 요즘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았다.

세라젬을 직접본건 1년전 전원주택을 지은 캠퍼님 집에서 였는데, 
거실에 있는 세라젬이 그땐 뭐하는건지 전혀 몰랐고, 관심밖이었다.
작년 12월즈음 웰카페 유성점에서 처음으로 세라젬을 체험해봤는데
편안하고 잠이 솔솔 올것같은 기분이었다.
안마나 마사지를 잘 받았을때 처럼,  등 전체가 개운하고 시원했다.
느낌이 좋아서 2번정도 더 체험했다.

평소 이곳저곳 부실했던 한별에겐 좀더 효과가 만족스러웠는지 세라젬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조건을 따져서 150만원 내고  나머진 월 59,800원 지불하는 렌탈조건으로 구매했다.
정수기 렌탈처럼,  60개월이 지나면 개인소장된다고 한다.  60개월간 A/S가 된다.
일시불가격은 490만원이고 A/S 기간이 1년간이라서.... 렌탈로 구입했다.
기타 카드사용할인등 할인조건은 매장에서 상담하면 될듯....
참고로 세라젬 가격은 전국매장이 모두 동일하다.  


지난 한달간 1일 1체험(약 30회 이상) 해본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이곳저곳 두들겨대서 조금 아픈 안마의자보다 만족스러웠고,
온열기능으로 몸이 따뜻해지면서 릴렉스해지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마사지와 함께 귀 옆쪽 스피커에서 클래식이 나오는데
음악을 듣고있다보면 어느새 잠이 솔솔 온다


에어셀 마사지로 다리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복부위에 올려놓는 복부진동 도자는 복부부위를 적당한 진동과 열로 혈액순환을 시켜준다.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적어도 안마의자보다는 좋아보인다.

단점으로는 누워서 해야되기에 세라젬을 하면서 TV를 볼수없다.
개인적으로 마사지 시간은 50분정도가 적당한데...아쉽게도 18분, 36분, 75분중에서 선택해야된다.
누웠다가 일어설때 평소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약간 불편할수 있다.

구성품은 본체와 복부진동도자, 리모컨, 전원케이블, 에어셜 마사지기 정도이다.
사은품으로 2~3가지 품목중에 선택하는게 있는데 한별은 발 안마기를 골랐다.

 

* 내 몸을 위한 건강 십계명

1.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나 그 반대가 옳다고 본다. 
몸을 관리하면 정신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 
기억하자. 몸이 먼저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숙면을 취하려면 밝을 때 일어나고 어두우면 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따라 잠의 품질이 달라지니 
너무 늦게 자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낮에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되도록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3.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몸무게만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며칠 굶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불량체질"이 된다.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자.

4. 바쁠수록 운동하라: 
분초를 쪼개 살 만큼 바쁘게 지내면서 높이 올라간 이들의 공통점은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5. 의사에게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대해 공부하라: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뿐 아니라 자기의 건강 관리를 
의사 등 전문가에게 외주 주고 평소에는 신경을 끊는다. 
하지만 이는 권장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건강하고 싶은가? 몸에 대해 공부하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6. 차(茶)를 마셔라: 
"차수(茶壽)"라는 말이 있다. 
108세를 말한다. 한자의 차는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어 108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기분 전환을 하며 곁들일 만한 나만의 차를 즐겨보라. 
머리도 맑아지고 몸에 좋은 수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7. 소식(小食)하라: 
현대인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최고의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최고의 건강 비결이자 동안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8. 의도적으로 많이, 자주 웃어라: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고 얼굴 표정이 사라진다. 
일을 할 때는 그래도 되지만 계속 긴장해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게 웃음이다. 
가능하면 자주, 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좋다.

9.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무엇이든 그칠 줄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몸에 계속 비상을 거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몸을 망친다. 
나를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자.

10. 호흡하고 명상하라: 
음식이나 물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이 호흡이다.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살피게 한다. 
명상을 영어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 하는데
 "약(medicine)"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명상이 영혼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