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사려니숲길, 교래곶자왈 - 12일
raintree.
2016. 10. 22. 22:32
10/22
날씨 : 비
코스 : 사려니숲길 -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 감귤박물관
비오는날 사려니 숲길을 걸었다.
두고두고 생각날것같은 걷고싶은 숲길. 사려니숲길.
비가와도 많은사람들이 이길을 걷는다. 그만큼 매력적인 길이다.
영화의 한장면에 나올법한 풍경이 길게 펼쳐진다.
운무가 분위기를 더해준다
성미가든 닭백숙 맛있다 - 추천
토종닭으로 몸보신한후 교래곶자왈을 걸었다.
사려니숲길과 교래곶자왈을 합쳐서 총 23,000보를 걸었다.
원시림으로 잘보존되어 있는 곶자왈
시간이 남아서 잠시 감귤박물관에 들려 구경하고간다.
귤종류가 꽤 많음을 알수있는 시간이었다.
사려니숲길 교래곶자왈숲길 분위기는 정반대인듯한데
두길 모두 걷기에 넘 좋은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