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영화이야기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raintree.
2016. 6. 16. 11:41
약 한달간 갈등의 연속이었던 시간을 접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결정을 했으면 잊어야한다.
갑자기 왔지만 쉽게 적응되는 여유시간....영화 한편으로 시작해본다.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시간대가 맞아서 보게된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젊은세대들이 좋아할만한 판타지영화다.
전쟁영화라서 판타지라서 건물도 사람도 모든것을 잘도 부숴버린다....ㅎ
raintree 취향은 아니다.
영화줄거리는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판타지 영화류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인지 마법이라는 단어에 적응이 쉽지않다.
초능력의 대결 영화인듯 싶다.
화면을 압도하는 그래픽이 볼만하다.
그렇지만 내용전개는 어딘지 좀 어색하다.
평점이 유난히 높긴한데....믿을건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