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영화이야기
영화 킹스맨
raintree.
2015. 2.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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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서울로 안가도 되는 날.
이유는 형님이 세종시로 지난 10월에 이사 왔기 때문입니다.
형네집과 음식을 서로 나누어 준비하기로 하고, 할당받은 음식은 오후에 준비해도 되기에,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가 킹스맨입니다.
현재 인기순위 2위, 예매율이 25%가 넘는다는것 때문에 선택한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펌)
영화 007 시리즈중 한편을 본듯한데
007 보다도 더 황당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엉성하고,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액션...ㅎ
박스오피스 2위인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넘 많이 죽어나가는 영화라서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