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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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목)

날씨 : 맑음

 

 오전에 가볍게 산책후 저녁시간에 리암리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3를 보았네요.

 

액션, 범죄, 스릴러의 고전을 보는듯한 느낌.

 

전 부인 레니를 만나러 갔는데, 레니는 죽어있고,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살인죄의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해지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액션이 시작된다.

 

경찰의 추격을 뿌리치고, 전부인을 살해한 악당들을 하나하나 파헤치고 무찌르는 액션들....

전형적인 헐리우드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머리를 비우기위해 만들어진 영화....ㅎ

액션은 수준급입니다.

 

그런데 이런 액션물의 영화에는 주인공의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죽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영화겠지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