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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료/일상다반사

클래식입문 - 비발디,헨델,바흐

비발디

 

비발디와 동시대의 명곡
오라토리오를 많이 작곡했지만, 오늘날 공연되는 작품은 없다. 
1725년에 발표된 <화성과 창의의시도> 
12곡 중 4곡,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합쳐서 <사계>라고 부른다. 
각 곡에 붙여진 4행시의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4곡 모두 3악장으로 되었다.

파헬벨 <캐논과 지그>
독일의 파헬벨(1653~1706)이 작곡한 유일한 캐논. 
결혼식이나 졸업식, 혹은 장례식 등에서 연주되며, 
엄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눈물을 자아낸다. 
파헬벨은 오르가니스트이기도 했다.

알비노니 <아다지오>
파헬벨의 <캐논과 지그>와 함께 자주 연주되며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곡이다. 
베네치아에서 활약한 알비노니(1671~1751)가 작곡한 곡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5년에 '발견' 됐다고 알려졌으나, 
알비노니의 곡이 아닌 발견자의 위작으로 밝혀졌다.
정말이지 바로크 시대의 곡처럼 만들어졌다.

코렐리 <크리스마스 협주곡>
코렐리(1653~1713)는 로마에서 활약한 작곡가로, 
독주 악기군과 합주가 겨루는 합스마스이브에만 주 협주곡이란 장르에 연주되는 재능이 곡인 있었다. 
'파스토랄레(전원)' 그중 한 곡이 <크리스마스 로 마무리되므로 협주곡> 이와 이다. 
같은 크리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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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대표곡
관현악 모음곡 <수상(마마음악>
1715년~1717년에 뱃놀이 연 연출: 존 엘리엇 가디너(지휘),
런던의 템스강에서 영국· 바로크 오케스트라(PROC-1779)

헨델의 명곡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라면 '헨델'은 음악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인기 면에서는 하늘과땅 차이다. 

클래식 공연에서도 자주 연주되지 않고 CD 또한 그리 많지 않아서, 
감상할 기회가 있을 만한 곡을 소개하겠다.

관현악 모음곡 <왕국의 불꽃놀이 음악>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종료를 축하하는 연회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불꽃을 쏘아 올리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합주 협주곡 12번까지 있다. 
다양한 형식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오라토리오 <메시아>
이 중에서 '할렐루야'가 유명하다.
오페라 <줄리어스 시저>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중 오늘날까지 공연되는 작품은 이 정도다. 
제목에도 드러나듯이 역사극이다.

옴브라 마이후
오페라 <세르세>에 나오는 곡이다. 
오늘날 오페라 전체는 좀처럼 공연되지 않지만,
이 곡은 꽤 유명하다. 
플라타너스 그늘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라르고>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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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대표곡
골드베르크 변주곡

1741년 치료하기 위해 바흐의 제자가 연주 : 글렌 굴드(피아노)
연주했다는 불면증을 일화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SONY 88697806062)
첼로곡이나 오늘날에는 대 1955년 발매된 천재 피아니스트의 피아노로 연주한다.
 원래는 총 32곡으로 처음 데뷔 음반으로
마지막에는 아리아, 그 사이에는 30곡 곡의 혁명적 연주의 변주곡이 들어있다

바흐의 명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까지 있으며 한 회의 공연에서 전곡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곡· 악장마다 독주 악기가 다르다.


G선상((감소)의 아리아
관현악 모음곡 제3번 2악장의 애칭으로, 
19세기에 편곡되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재난이 일어났거나 대음악가가 사망한 직후에 열리는 공연에서 추도곡으로 많이 쓰인다.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칭송받는 건반 악기를 위한 곡. 
현재는 피아노로 연주한다. 
1권과 2권 각각 24곡씩 있으며, 모든 조의 전주곡과 푸가로 구성되어 있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20세기에 명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발견함으로써 명곡의 반열에 올랐다. 
총 6곡으로 전곡 연주할 기회를 거머쥔 첼리스트는 많지 않다.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대표적인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많은 명 바이올리니스트가 녹음했다. 
소나타와 파르티타 각각 1번부터 3번까지 있다.

마태수난곡
예수가 처형되는 내용의 음악으로 오페라는 아니다. 
연주 시간이 3시간 정도 되는 대작으로 
많은 사람이 바흐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다.